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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내달 韓 귀국 ‘변호사·방송 활동 겸업’ 예고

입력 : 2019-09-09 19:04:16 수정 : 2019-09-09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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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내달 귀국 후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한국 방송 활동을 겸업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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