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눈앞에 다가왔다. 해마다 추석이면 평소 고마웠던 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오고가곤 한다. 올해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하면 어떨까. 이를 위해 스포츠월드가 실속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들을 엄선했다. <편집자주>
홈플러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추석 다음날인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1200여 종의 선물세트가 출격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다.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에 집중했다.
홈플러스는 먼저 추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 ‘GAP 사과배 혼합세트‘ 등 사과와 배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여기에 최근 인기 많은 ‘망고 세트’(태국산) 같은 이색상품도 꾸렸다.
정육 선물세트도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상품을 마련해 선보인다. ‘LA식 꽃갈비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 등 명절 대표 상품인 갈비세트는 물론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세트’,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 등도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 역시 가성비를 더했다. 볶음용부터 국물·조림용 건어물이 든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 등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 삼성 등을 포함한 13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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