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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베이퍼’ 전용 담배 ‘시드 아이스 업’ 출시

입력 : 2019-09-03 18:21:19 수정 : 2019-09-03 1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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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KT&G가 ‘릴 베이퍼(lil vapor)’의 전용 담배인 ‘시드 아이스 업’(SiiD ICE UP·사진)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제품의 특징을 패키지의 블루 컬러와 크리스털 질감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공통적 단점으로 지적된 액상 역류현상이 개선됐다.

‘시드 아이스 업’이 출시되며 릴 베이퍼의 전용 담배는 총 4종으로 확대됐다. 기존 시드는 일반 담배 맛의 ‘시드 토바’, 시원한 맛의 ‘시드 아이스’, 이국적인 맛의 ‘시드 툰드라’ 총 3가지가 판매돼왔다.

릴 베이퍼는 한 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고,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돼 첫 모금부터 풍부한 느낌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기본 제공되는 마우스 커버를 통해 입술이 닿는 부위의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KT&G는 판매망을 4일부터 대폭 확대한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주요 편의점 3만9000개소에서 만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시드 아이스 업’ 출시로 릴 베이퍼 사용자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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