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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오는 2020년 1월 개봉 확정

입력 : 2019-09-03 09:02:45 수정 : 2019-09-03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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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이하 스타워즈)가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각기 다른 색의 광선검을 들고 마주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전하는 주인공 레이(데이지 리들리)와 그녀의 가장 큰 적수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선의 상징인 라이트 사이드를 대표하는 인물 레이의 푸른 광선검과 악을 대표하는 다크 사이드 카일로 렌의 붉은 광선검이 강렬하게 빛나며 대치하고 있는 모습은 시리즈 사상 가장 극적인 대결을 예고한다. 또한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전설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 광활한 우주 위 배경으로 담긴 알 수 없는 인물의 모습이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 시리즈마다 독창적인 시각효과를 보여주며 영화판을 뒤흔든 바 있어 이번 작품에도 거는 관심이 크다.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스펙타클한 대결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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