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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뽀로로 ‘슈퍼 햄찌’, 9월 26일 개봉… 극강 귀요미가 온다

입력 : 2019-08-28 16:54:21 수정 : 2019-08-28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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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한국에 '뽀로로'가 있다면 유럽에는 '슈퍼 햄찌'가 있다.

 

유럽 대표 어린이 권장도서 ‘슈퍼마르수’(Supermarsu)를 원작으로 한 판타스틱 어드벤처 '슈퍼 햄찌'가 9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슈퍼 햄찌'는 평범한 소녀 ‘에밀리아’가 엄마에게 선물 받은 애완동물 ‘햄찌’로 인해 특별한 초능력과 함께 특급 비밀 미션을 받으며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개봉 소식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귀염 깜찍 히어로 '슈퍼 햄찌'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슈퍼마르수’(Super marsu)의 주인공 ‘햄찌’는 똥그란 눈에 오동통한 볼이 매력 포인트로, ‘햄찌’라는 이름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귀염뽀짝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히어로의 필수템이라 불리는 빨간색 망토를 휘날리며 “쉿! 절대 비밀이야!”를 외치는 햄찌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루 아침에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게 된 '슈퍼 햄찌'가 어떤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미션을 받았을지 그리고 과연 그 미션을 무사히 완료하고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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