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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0:02:58, 수정 2019-08-28 10:02:59

    제 1회 KOVO 세일즈&마케팅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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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프로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마케팅 전문가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제 1회 KOVO 세일즈&마케팅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통합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통합 티켓 사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다. 각 구단의 티켓 판매를 통합하여 수입을 극대화하고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 중심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통합 티켓 사업의 주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번 아카데미는 4주간에 걸쳐 진행되었고 1주차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고객 데이터 분석 교육, 2주차에는 미국 프로구단 마케팅 사례 관련 강의와 함께, 아울러 3주차와 4주차에는 프로배구 관련 티켓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 내용 중에는 지역 연고지 팬 유도를 위해 지역 연고 대학생들이 단체 티켓을 구매하면 MD상품을 제공하는 티켓 상품 전략이 눈길을 끌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티켓 구매 시,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아이디어도 제시되었다.

       

      발표가 끝난 후 이어진 각 구단 실무자들과 교육생들의 토론이 뜨거웠는데 구단 실무자들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교육생들에게 조언과 일침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육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좀 더 발전시키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교육생은 "평소 좋아하는 구단의 티켓 상품 전략을 실제로 기획해보니 가격 및 좌석 등 마케팅 전략 수립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 새로웠으며 무엇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고객 중심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서가 지급되었으며 우수한 성적의 일부 수료생들은 금번 통합마케팅 사업을 대행하는 업체의 인턴으로 고용되어 2019∼2020 시즌 각 구단의 티켓 상품 개발 및 홍보 업무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은 앞으로도 프로배구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인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나아가 팬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세일즈, 마케팅 활동으로 팬들에게 배구를 통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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