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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강릉 씨마크 호텔 ‘늦캉스 패키지’ 선봬 외

입력 : 2019-08-27 18:30:53 수정 : 2019-08-27 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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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호텔 ‘늦캉스 패키지’ 선봬

 

▲강릉 씨마크 호텔은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올인클루시브형 ‘늦캉스 연박 패키지’를 판매한다. 성수기 기준 1박 요금으로 2박을 제공해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박 연박 시 조식 및 석식 뷔페는 물론,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 더욱 제격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예약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단 추석연휴는 제외) 패키지 이용 시, 4세(3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아용 도서와 DVD, 플레이스테이션, 캐빈 하우스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스위트룸 예약 시 VIP 전용 라운지인 ‘더 라이브러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제주항공 41인치 ‘뉴 클래스’ 좌석 도입

 

▲제주항공이 앞뒤와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New Class)’ 좌석을 오는 9월 1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서 서비스한다. 국내선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구간에 부분적으로 도입해 이용자의 반응 등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뉴 클래스’는 기존 189석의 좌석 배치를 174석으로 줄여 좌석 간격을 늘린 새로운 형태의 좌석 12석과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162석으로 구성됐다. 12석의 새로운 좌석은 단순하게 앞뒤 좌석 간격만을 넓히는 형태가 아니라 복도를 사이에 두고 기존 ‘3-3’ 형태로 배열했던 좌석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 간격도 현재 30인치~31인치보다 넓은 41인치로 늘렸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뉴 클래스’는 현재 부산기점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다낭, 도쿄와 후쿠오카 등 국제선 5개 노선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김포~부산 노선 ‘뉴 클래스’ 서비스는 화·목·토요일 오전 7시35분 김포 출발편과 월·수·금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에서 출발하는 편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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