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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6 10:05:02, 수정 2019-08-26 10:05:00

    11월 복귀전 앞둔 권아솔 “감스트님 오면 큰 힘 될 것”

    •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ROAD FC 파이터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자신의 복귀전에 최근 인터넷 방송에 복귀한 감스트(29)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아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스트의 복귀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하며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 초대할 뜻을 밝혔다. 이날 권아솔은 지난 5월 경기 후 약 6개월 만에 경기에 출전, ROAD FC에 복귀해 UFC 챔피언 하빕의 사촌 형인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대결한다.

       

       감스트는 지난 6월 아프리카TV에서 BJ NS남순, 외질혜와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하다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감스트는 함께 방송을 진행한 BJ들과 아프리카TV로부터 서비스 이용 정지 3일의 징계를 받았고, 방송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해온 감스트는 지난 23일 밤,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화면에서의 감스트는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 사과 방송에서 감스트는 “지난 기간 매일 밤 제가 반성했던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기간이었지만 진심을 다해 반성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피해를 드린 그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믿어주셨던 팬분들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고개를 숙였다.

       

       평소 감스트의 팬이었던 권아솔은 감스트의 사과 방송을 본 뒤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글을 게시했다. 감스트의 방송 복귀를 반기며 자신도 지난 5월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패한 뒤 은퇴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응원한다는 것. 또한 11월 9일에 있을 자신의 복귀전에 정식으로 초대해 응원을 받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권아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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