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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편한 마취통증의학과, ‘환자맞춤 비수술 척추클리닉’ 거듭날 것

입력 : 2019-08-23 13:53:48 수정 : 2019-08-23 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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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성모 편한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서며 부천 원종동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희상 대표원장이 이끄는 이 병원은 비수술적 통증치료에 특화돼 있다. 비수술적 척추클리닉 C-arm을 필두로 근골격계 초음파 클리닉, 관절클리닉, 오십견 클리닉, 대상포진 및 신경통 클리닉, 스포츠 손상 클리닉, 체형교정 클리닉,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클리닉 등 ‘통증’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다루고 있다.

 

보다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갖추고, 대한 도수·카이로학회 도수 치료사를 초빙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를 시행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뿐 아니라 체계적인 통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춰 ‘통증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 척추 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직장인 김모 씨(50)는 “빠른 진단을 통해 과잉진료 없이 내 상황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호텔처럼 편안한 진료실이 인상깊다”고 말했다. 이어 “노안이 심한 편인데, 대형 진료화면이 구비돼 있는 것도 만족스러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원장은 “환자 개인의 증상,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 적합한 맞춤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료의 질 향상에 최대한의 역량을 투입하고, 누구나 믿고 찾아오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희상 대표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전문의를 수료하고 서울성모병원 외래교수·전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대한 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 대한 통증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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