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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 육포 ‘꽐라돼지마라’, 11번가에서 만나요

입력 : 2019-08-21 00:26:55 수정 : 2019-08-21 0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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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중독성 강한 ‘마라맛’을 이제 육포로도 즐길 수 있다. 찬우’s 꽐라만시는 최근 ‘꽐라돼지마라’를 선보이고 이를 11번가에서 온라인 독점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라는 저릴 마(麻), 매울 신(新)이 합쳐진 단어로 ‘혀가 저릴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쓰촨 지방의 향신료다. 마라탕·면류 등을 넘어 이제는 과자·떡볶이 등 간편식 영역으로까지 퍼져나가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꽐라돼지마라’는 깔라만시 소주 열풍을 일으킨 찬우’s 꽐라만시가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안주다. 맥주, 소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육포에 ‘마라’를 더해 누구든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짐한 양과 간편한 포장으로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꽐라돼지마라 관계자는 “신제품은 마라식품의 매운맛을 보다 대중적인 맛으로 풀기 위한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며 “11번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좋은 구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꽐라돼지마라의 11번가 온라인 독점 론칭 행사와 다양한 구성 이벤트는 11번가에서 ‘꽐라돼지마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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