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며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고 감격했다.
이어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개월만에 출산해 득남했다.
▲이필모 SNS 입장(전문)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수 있는 모든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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