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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동안 만드는 레시피… '어류콜라겐·오일만주스'

입력 : 2019-08-14 14:05:15 수정 : 2019-08-14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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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applying facial moisturizing cream.Skincare concept

[정희원 기자] 사회 전반적으로 젊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꾸려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건강관리에 나서는 사람이 적잖다.  

 

동안을 만드는 대표적인 요소는 맑고 촉촉한 피부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 콜라겐 합성률이 줄어들며 피부에 주름이 지기 시작하고, 몸의 탄력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나잇살이 붙는 것도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본요소는 영양균형이 맞는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다. 여기에 동안을 만드는 항산화 식품을 더하면 이같은 효과에 '시너지'가 생긴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대표적인 영양 성분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섬유성 단백질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식사 때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으로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매일 따로 보충해주는 게 유리하다. 

 

최근엔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도 불리는 어류콜라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류에서 추출해 흡수가 보다 용이한 게 장점이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잠깐의 '디톡스'가 필요하다. 요즘 눈길을 끄는 디톡스 프로그램은 '오일만주스'다. 레몬과 파슬리를 갈아 만든 주스를 식사 전에 챙겨 마시는 게 핵심이다. 레몬과 파슬리에는 비타민C와 칼륨, 구연산, 엽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들 영양소는 소화촉진, 독소해독, 지방연소 및 피로를 회복시키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식품브랜드 청년곡창은 오일만주스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타입의 '오일만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료 손질이 필요 없고 하루 1회~3회 적당량을 냉수나 온수 200~250ml에 희석해 섭취하면 된다. 다만, 칼륨 성분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5일간 꾸준히 마신 다음, 10일을 쉬면서 휴지기를 갖는 게 좋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최근 젊고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단순히 식이요법만을 실시하지 않고, ‘올바른 먹거리’를 복용해가며 건강증진과 컨디션 유지에 힘쓰고 있다”며 “청년곡창은 슈퍼 푸드 또는 각종 원물을 안전하게 유통하고 가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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