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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06:58:04, 수정 2019-08-12 06:58:04

    화끈한 득점지원…류현진, 12승이 보인다

    •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jpnews@osen.co.kr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화끈한 득점지원, ‘12승’이 보인다.

       

      완벽한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괴물’ 류현진(32·LA다저스)이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즌 12승과 한미통산 150승 달성 조건을 충족시킨 것.

       

      류현진은 지난 2일 목 통증으로 10일까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현지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은 부상치료를 받으러 간 것이 아니라, 여름휴가를 얻은 것”이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류현진의 공에는 힘이 느껴졌다. 위기 상황에 몰렸던 5회, 6회에도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타선의 지원도 그 어느 때보다 화끈했다. 5회까지만 무려 8점을 냈다. 4회를 제외하곤 매 이닝 점수를 냈다. 저스틴 터너가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고, 코디 벨린저, 윌 스미스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류현진의 방망이 역시 매서웠다. 2회말 첫 타석에서는 희생번트로 임무를 다했고, 4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신고했다. 올 시즌 5번째 안타였다.

       

      6회 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는 8-0으로 크게 앞서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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