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9일 컴백을 선언, ‘몽환-청량 끝판왕’ 비주얼의 추가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11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의 2차 이미지 티저를 공개, 양일에 걸친 두 개 이미지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앞서 뉴욕의 스트릿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데이(DAY)’ 버전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는 앨범명과 동일한 신비로운 ‘드림라이크’ 버전이 공개, 양일에 걸쳐 더보이즈의 상반된 매력들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름을 닮은 진한 블루컬러 배경을 바탕으로 얼굴 곳곳에 의문의 빛이 반사된 더보이즈의 몽환적 ‘청량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각각의 프레임을 가득 채운 더보이즈는 올 여름을 사로잡을 몽환 청량 콘셉트 ‘끝판왕’의 등장을 기대케 하며 이번 신곡 활동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보이즈 미니 4집 앨범 ‘드림라이크’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더보이즈의 ‘드림 판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앞선 활동곡 ‘블룸 블룸’에서 선보인 ‘로맨스 판타지’ 콘셉트의 연장선인 이번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지를 그리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들이 더해졌다.
한편, 더보이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최근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웹 예능 ‘떴다! 더보이즈 in NY’을 공개하며 매회 더보이즈 특유의 솔직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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