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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9 14:05:09, 수정 2019-08-09 14:05:07

    '희생해줄 공격수' 루카쿠 놓친 호날두, 이번엔 하메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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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놓친 로멜루 루카쿠(26·인터 밀란) 대신 옛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하메스 로드리게스(28)를 원한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파트너 공격수를 찾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상해야 하는 유벤투스는 희생해 줄 자원을 물색 중이다. 

       

      가장 먼저 언급된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루카쿠다. 현지 복수 매체는 호날두 역시 루카쿠 영입에 만족해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루카쿠는 유벤투스가 아닌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즉, 호날두는 자신이 원했던 선수를 라이벌 구단에 뺏기게 됐다.

       

      EPL 구단들의 이적은 종료됐으나, 이탈리아 세리에A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 이에 호날두는 이번엔 공격수가 아닌 자신에게 양질의 패스를 선사할 미드필더 하메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와 영국 '스포츠몰'은 스페인 매체 '아스'를 인용해 “호날두는 하메스가 유벤투스에서 뛰길 원한다”고 전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메스는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의 총애를 못받는 탓에 여름 내내 이적설에 휩싸였다. 유벤투스행이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다.

       

      하메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파울로 디발라의 거취 문제 해결이 선결과제다. 맨유, 토트넘 홋스퍼 등 EPL 구단과 이적설이 불거졌다가 무산된 디발라가 타 팀으로 떠나야 이적이 이뤄질 거라는 게 골자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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