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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13살 나이차 딛고 2년째 열애? "친한 선후배"

입력 : 2019-08-06 11:59:25 수정 : 2019-08-06 1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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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살이고 모모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 24살이다.

 

앞서 김희철은 수많은 예능에서 트와이스의 모모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김희철은 SBS 예능 '꽃놀이패'에서 모모와 함께 하는 갯벌체험에 대해 "흙길도 아니고 꽃길도 아니고 지상 천국이 있다면 바로 그 갯벌"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또 김희철은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안무 중 모모 파트를 완벽하게 재현하거나 SNS를 통해 촬영 뒷 이야기를 전하는 등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팬들은 지효♥강다니엘에 이어 트와이스 두 번째 공식커플이 탄생할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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