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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박영린, 연기도 외모도 ‘열일 중’

입력 : 2019-08-06 11:41:18 수정 : 2019-08-06 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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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박영린의 눈부신 미모의 근황이 화제다.

 

6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박영린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눈부신 날씨만큼 눈부신 미모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영린 배우의 반가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박영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박영린은 북한 블랙 해커 출신으로 MC그룹 TOP팀의 정보보안 팀장 황보주영 역을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린은 화이트칼라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어진 사진에는 블랙 재킷을 입고 블랙 시크미를 뽐내며 TOP팀의 정보보안 팀장 황보주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박영린의 다채로운 모습은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우아한 가(家)’는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재벌 일가의 일탈이나 비리의 흔적을 소리 소문 없이 지우는 자들, 일명 ‘오너리스크(Owner Risk) 관리팀’을 소재로 하는 정통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한편,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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