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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8개월 만에 근황 공개

입력 : 2019-08-02 10:57:14 수정 : 2019-08-02 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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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성훈이 약 8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성훈의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끌며 그는 입술을 내밀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살짝 가리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잘 지냈어요?’,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날 준비 중인 거죠?’, ‘오빠 또 와요’, ‘밥은 잘 챙겨 먹나요’ 등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1억 원의 행방’을 두고 사기 혐의에 휘말렸고, 팬클럽인 ‘후니월드’ 운영자로 A 씨와 열애설 및 매니저 B 씨의 상해치사 혐의까지 불거졌다. 결국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고 젝스키스에서도 탈퇴가 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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