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쥬비스 다이어트, 사회공헌활동 ‘시니어 응원 프로젝트’ 눈길

입력 : 2019-08-01 19:49:57 수정 : 2019-08-02 09:33: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희원 기자] 쥬 비스 다이어트가 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한 '시니어 응원 프로젝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는 쥬 비스 다이어트 사회공헌사업으로, 50~60대 시니어층의 건강한 노후를 만들고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점점 나잇살이 늘어나고, 그만큼 먹는 약도 많아진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해당 프로젝트에 주목해 보자.  

 

‘시니어 응원 프로젝트’는 부모님의 건강 문제와 비만이 걱정되는 자녀가 부모님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젝트에 당첨된 시니어 2명은 각각 건강상태에 따라 주 3회 8~12주 쥬 비스 다이어트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쥬 비스는 무리한 운동이나 식욕억제 없이 세끼 모두 챙겨 먹으며 비만은 물론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어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힘들지 않게 관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우울증에도 27㎏ 감량에 성공한 가수 다나, 30㎏ 감량 후 4년째 요요 없이 유지중인 노유민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종감량 후에는 멋지고 날씬해진 노년의 모습을 인생 샷으로 담을 수 있는 화보 촬영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쥬 비스 다이어트 SNS와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부모님 곁을 떠나 바쁘게 살아온 30대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신청한 A모 씨는 “어느덧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보니 비로소 부모님의 잃어버린 세월과 굽은 등이 눈에 밟힌다”고 했다. 

 

쥬 비스 다이어트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밝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1순위”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들은 가정을 위해 희생을 길을 걸었던 부모님의 건강을 늦지 않게되찾아 드릴 수 있고, 부모님들은 전문적인 다이어트 관리를 통해 버겁게 살면서 방치한 젊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에서 나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고, 아파도 참으며 조건 없는 희생을 살아온 부모님들의 망가진 몸과 마음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되찾아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 비스 다이어트는 17년 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여성회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고 시각 장애인과 독거 노인을 위해 건강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밖에 밀알복지재단 및 플랜코리아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