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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03:00:00, 수정 2019-08-01 18:20:11

    대명코퍼레이션, 렌털업 등 신사업 진출 박차

    리조트 2개 매각 통해 자금 마련… MRO 사업 확대
    • [전경우 기자] 대명코퍼레이션이 대명리조트 천안(이하 천안리조트)과 제주 대명샤인빌리조트(이하 샤인빌리조트)의 지분을 대명호텔앤리조트에 매각하고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 매각을 통해 약 1121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대명 코퍼레이션은 166억원으로 리조트 인수 후 1년 6개월여 만에 약 5배가량 많은 매각차익을 남겼다.

      대명코퍼레이션은 매각 자금을 통해 사업구조 개편과 신규 사업 진출 작업에 들어간다. 먼저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분 매각 금액으로 기업 소모성 자재(MRO) 사업부문을 확대해 종합 유통사로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보안장비 제조 사업인 웹게이트 사업 부문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국의 대명호텔앤리조트를 기반으로 렌털 사업을 진행하고, 펫 비즈니스 유통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는 등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할 계획이다.

      렌털사업부문은 내년 약 6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시작으로 3년내 연 매출 약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펫 유통 사업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말 펫 밀크 ‘닥터할리’의 제조사로 유명한 푸드마스터그룹의 지분을 인수하고 상품에 대한 독점 유통 판매권을 확보했다. 현재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이마트, 다이소 등에 펫 밀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편의점 채널도 공략할 계획이다. 내년 목표 매출은 약 100억원이며, 올해 하반기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중국에 펫 상품 제조를 위한 공장 설립 등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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