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얼음주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공식 대리점에서 캘러웨이 골프볼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2더즌(24구)당 얼음주머니 1개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얼음주머니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 제품은 크롬소프트, 크롬소프트 X,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ERC 소프트이다.
캘러웨이는 2018년 업계 최초로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크롬소프트와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으로 완성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특히 크롬소프트 트루비스의 경우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볼을 좀 더 커 보이게 해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준다.
캘러웨이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 트랙 기술(Triple Track)이 적용된 크롬소프트 X와 ERC 소프트는 골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항의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각 기술을 활용하여 세 개의 선을 골프볼에 새겨 넣었다. 세 개의 선이 안정감을 주어 일반적인 한 개의 선으로 정렬하는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정렬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준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캘러웨이 얼음주머니는 장시간 보냉효과가 지속되며, 방수효과 및 실리콘 패킹 처리로 물이 새지 않는다. 골프 라운드시 뜨거운 열기로부터 이마, 어깨, 허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식힐 수 있고 평상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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