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LG생활건강이 자외선·열기에 지친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촉촉한 수분을 선사하는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쿨링 에센스’(사진)를 선보였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 피부 적정온도를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피부 온도를 약 4.7도 낮춰 뜨겁고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0~50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나선 결과 피부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함유량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무스 타입의 젤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을 담은 화이트 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면서 쿨링감과 수분감을 선사하는데,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쓸 수 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무더운 날씨일수록 피부 적정온도 케어에 신경쓰는 게 유리하다”며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쿨링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어 여름철 수분케어 필수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수분샘 쿨링 에센스 정품에 ‘수분샘 크림’(25㎖)과 ‘정화 클렌징폼’(100㎖)을 함께 구성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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