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박서원♥조수애 부부, 결혼 7개월 만에 2세 공개

입력 : 2019-07-23 16:51:28 수정 : 2019-07-23 16:51:2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 결혼 7개월 만에 2세가 공개됐다.

 

조수애의 남편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하 박 대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원은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은 채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옆에선 조수애 모습도 조금 비친다.

조수애는 박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지만,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이후에도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조수애의 ‘5월 출산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두산 측은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박 대표가 직접 아기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한편,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무려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