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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2:14:08, 수정 2019-07-18 13:49:12

    전자랜드 정병국,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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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프로농구 전자랜드 소속의 가드 정병국(35)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병국을 체포한 뒤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등을 확인한 뒤 지난 17일 정병국을 체포했다. 

       

      정병국은 이번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부를 인정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정병국이 음주를 한 사실은 없다.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 오늘 오후께 구속영장 신청 여부가 나올 것이다"고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2007년 KBL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한 그는 11시즌 동안 평균 6.2득점으로 전자랜드에 힘을 보탰고, 2016∼2017시즌에는 식스맨상을 받았던 자원이다.

       

      하지만 이번 체포로 인해 선수 생활을 조기에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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