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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공식 스폰서 지프, 23년 만의 유벤투스 방한 친선경기 티켓 증정

입력 : 2019-07-16 16:00:00 수정 : 2019-07-16 1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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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유벤투스(Juventus FC)의 방한 경기를 볼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유벤투스 메인 스폰서 지프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K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1996년 이후 23년 만에 열리는 유벤투스 방한 친선경기로,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프는 글로벌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2012-13 시즌부터 유벤투스를 공식 후원하며 전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를 통해 지프의 도전정신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프는 소셜 이벤트를 통해 지프 보유자 15명과 비보유자 10명에게 총 50장(1인 2매)의 무료 티켓과 유벤투스 유니폼을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이들은 17일까지 지프X유벤투스 마이크로사이트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와 유벤투스의 스폰서십은 모험을 마다치 않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는 면에서 서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프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로열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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