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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baro’ 신청하고 바로 선물받는 ‘바른 로밍 Festival’ 실시

입력 : 2019-07-09 03:00:00 수정 : 2019-07-08 1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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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SK텔레콤이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인기를 끄는 서비스 ‘바로(baro)’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baro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이용하는 이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

 

지난달 MWC 19 상하이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받은 ‘baro’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무료로 고품질의 음성 로밍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총 이용자 수 22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바른 로밍 Festival’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T 고객은 이날 오전 8시 오픈되는 온라인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SK텔레콤 공항 부스에서 ‘baro’ 로밍요금제를 가입하거나 ‘baro’ Box를 임대한 이들에게 오뚜기와 SK텔레콤이 제휴한 ‘baro 컵라면’도 제공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baro’가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바른 로밍 Festival’은 고객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baro’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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