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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40만명 예측… ‘리더스애비뉴 마곡’ 관심 집중

입력 : 2019-07-04 03:00:00 수정 : 2019-07-03 17: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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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과 근접… 최적의 입지 조건

[배진환 기자] 강서구 마곡지구가 유동인구 40만명의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50여개 대기업과 100여개 중소기업의 연구시설,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서울식물원’. 주변을 둘러싼 주거단지 등으로 완성 단계에서 일평균 유동인구 40만명이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서울의 최후, 최대 투자처로 불린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마곡지구 4개의 역세권 상권 중 마곡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은 아직 상권의 성숙단계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그 중 발산역 상권은 1만 4000여 세대의 배후 주거민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어 이미 활성화된 상권이다. 거기에 마곡지구의 직장인 수요와 이대서울병원등 각종 인프라 완성에 따른 유동인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더해지면서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런 좋은 입지에 분양중인 신축상가 ‘리더스애비뉴 마곡’은 상가 최적의 입지조건과 더불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스애비뉴 마곡’은 발산역 상권의 북측에 바로 접한 5층 상가 건물이다. 발산역으로부터 약 300m,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건축되며 발산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식물원, 코오롱, 에쓰오일 등과 입주가 진행 중인 기업들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리잡음으로써 기존의 거주민 수요와 함께 평일과 주말의 매출 진폭이 거의 없는 7일 상가,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 점심과 저녁 매출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는 안정된 상가로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계약시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납입하고 중도금 납부 없이 준공 후 입주시 잔금 90%를 납입하는 구조다. 여기에 더해 중도금은 자율납부 가능하도록 해 중도금납부 시 입금일에서 잔금 지정일까지 기간을 계산해 연 7% 이율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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