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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조정민, 박지영 언더파 활약 예상”…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 중간집계

입력 : 2019-07-03 13:26:49 수정 : 2019-07-03 1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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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1라운드에서 조정민과 박지영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5일(금)에 웨이하이포인트(중국)에서 열리는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에서 2번 선수 조정민과 4번 선수 박지영이 각각 63.91%와 63.83%의 투표율을 획득하는 등 높은 언더파 투표율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5번 조아연(61.64%)과 1번 최혜진(61.46%)이 그 뒤를 이었고, 7번 김보아(55.31%)와 6번 이소영(52.27%) 역시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선보였다. 반면, 언더파 확률이 가장 낮은 선수로는 3번 이다연(50.81%)이 선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조정민(24.33%)이 유일하게 3~4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븐파에서 1순위를 차지한 이다연(23.55%)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은 4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ym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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