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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벌써 네 번째 미니앨범… 새로 태어난 기분"(쇼케이스)

입력 : 2019-06-24 16:27:19 수정 : 2019-06-24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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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청하가 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24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한 이범 앨범은 전작의 고정되어 있는 형태에 변화를 줘 음악적인 흐름을 새롭게 구성했다. 트랩소울, 라틴, R&B, 청량한 미디엄 템포곡까지 장르적인 변화와 시도를 다양하게 담았다.

 

타이틀곡은 ‘스내핑(Snapping)’이다.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보다 더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도입부의 여유로운 그루브에서 코러스에 가까워질수록 확장되는 역동적인 편곡이 인상적이다.

 

먼저 청하는 "6개월만이다. 올해 1월 발표한 '벌써 12시' 이후 6개월만에 돌아왔다"며 "그동안 해외에 계시는 팬분들과 만나고, 중간중간 예능을 촬영하면서 지냈다. 또 라디오에도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데뷔 이후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청하는 "언제 어떻게 네 번째까지 왔나 감회가 새로웠다.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

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 순간을 기다렸다"고 했다. 24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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