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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한가빈 "생애 첫 시구… 잊지 못할 추억"(인터뷰)

입력 : 2019-06-24 10:52:25 수정 : 2019-06-24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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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미스트롯' 한가빈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한가빈은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키움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생애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 한가빈은 현직 투수 뺨치는 실력을 과시했고, 이날 롯데에게 승리를 안기며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한가빈은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말로만 듣던 시구라는 걸 직접 해보게 됐다. 영광이었고, 무척 설레는 경험이었다"며 "운이 좋게도 승리 요정이 되어 기분이 더 좋다. 특히 롯데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구를 마친 한가빈은 즉석에서 팬사인회를 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가빈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에 앞서 한가빈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OST '인생연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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