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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수장’ 하이어뮤직, 올 여름 엄청난 허슬 ‘2019 썸머 프로젝트’ 시작

입력 : 2019-06-24 10:00:00 수정 : 2019-06-24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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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2019 썸머 프로젝트’를 알리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지난 22일 자정 하이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하이어뮤직 썸머 프로젝트’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썸머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27일 식케이(Sik-K)를 시작으로 8월 4일 이피(iffy2)(Prod. 그루비룸)까지 화려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역대급 힙합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 내 몇몇 트랙의 피처링 및 협업 아티스트는 물음표 처리 비공개로 되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증폭시키고 있으며, 7월 1일 공개되는 그루비룸의 뮤직비디오와 7월 18일 공개되는 자브디 EP [세이프 트래블(Safe Travel)] 수록곡 ’플레잉’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앞서 박재범은 18일 개인 SNS를 통해 화이트보드에 적힌 하이어뮤직의 음원 발매 계획표를 공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여름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빨간색 보드마카로 강조된 터라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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