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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아스달 연대기’ 기도훈, 마스크 벗겨졌다…송중기와 팽팽한 대결

입력 : 2019-06-23 14:00:00 수정 : 2019-06-2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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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기도훈이 강렬한 액션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도훈은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침묵의 벌을 받고 있는 마스크 전사 ‘양차’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7화에서는 양차가 불의 성채까지 들어온 은섬(송중기)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끝까지 추격한 끝에 은섬이 이그트임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양차는 사슬을 단번에 자신의 힘으로 풀어버리는 은섬을 경악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음은 물론 격렬한 싸움을 벌이던 중 은섬의 칼에 마스크가 벗겨져 훈훈한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양차 역의 기도훈은 시원한 액션 연기와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눈빛, 눈에 띄는 비주얼로 자신의 존재감을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Part1 예언의 아이들’을 마무리하고, 연이어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을 방영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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