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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쇼핑의 참견’ 이상민, SNS 아이템에 냉철한 비판

입력 : 2019-06-20 17:47:12 수정 : 2019-06-20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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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이상민이 SNS 핫템들을 전격 체험, 뼈 때리는 현실 리뷰를 펼친다.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가 SNS에서 입소문 난 아이템들을 실제 체험하며 고차원의 리뷰전을 선보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SNS에서 뜨거운 구매 열풍을 일으킨 신박템들이 소개되며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단하게 새우 껍질을 제거할 수 있는 도구부터 원하는 디자인으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3D 푸드 프린터, 그리고 수박을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수박 슬라이스 등 아이디어 제품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MC들은 SNS 핫템들을 실제 사용해보며 그 효과를 검증, 시청자들의 실패 없는 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별도의 힘을 들이지 않아도 수박을 완벽한 모양으로 썰어내는 아이템을 체험한 이상민과 민경훈은 놀라운 기능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이에 황광희는 “저는 힘이 약하니까 제가 하면 다 할 수 있다”라며 살신성인 예능감으로 웃음마저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신기한 기능을 자랑하는 SNS 아이템에도 구매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가 하면 신랄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그는 제품의 가성비까지 생각하는 세밀한 쇼핑 감각으로 만렙 쇼퍼 다운 면모를 발휘한다고.

 

한편, ‘쇼핑의 참견 시즌2’는 쇼핑 선택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MC들이 다양한 체험과 솔직 리뷰로 해결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KBS Joy ‘쇼핑의 참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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