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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 150여개국 사전예약

입력 : 2019-06-21 01:00:00 수정 : 2019-06-20 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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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대표 신형일)가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의 글로벌 정식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탑 다운 뷰 방식의 액션 슈팅 게임으로 대기업 용병이 외계 행성에서 수행하는 임무와 전투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한 눈에 들어오는 전장에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다. 또 전투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3명의 캐릭터를 취사 선택해 무기, 스킬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간틱엑스’는 정식 서비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테이지·보스 전투·무법행성 도전 등 다양한 전장이 더해졌고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기간틱엑스’의 사전예약은 정식 런칭 전까지 한국·중국을 제외한 150여개 국가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간틱엑스’는 7월 말 글로벌 정식 서비스 할 계획이다.

 

정기홍 액션스퀘어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는 해외 소프트런칭에서 얻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노하우를 반영해 정식 런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게임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간틱엑스’는 지난 4월 소프트런칭했던 싱가폴에서 정식 서비스 게임들을 제치고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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