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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속에서 결혼식을” 퍼스트가든 가우디움 웨딩홀 눈길

입력 : 2019-06-21 01:00:00 수정 : 2019-06-20 1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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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퍼스트가든 가우디움 웨딩홀이 최근 파주·일산 지역 ‘웨딩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 가우디움 웨딩홀은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인 퍼스트가든 정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대부분 시설이 유럽식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기존 웨딩홀 이용 가격에 VIP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일 2건의 결혼식만 시행해 여유롭게 식을 진행할 수 있고, 주방에서 직접 조리한 식사를 서빙해 맛과 신선도에서 차별성을 뒀다. 웨딩홀과 피로연 식사 자리가 같은 층에서 이뤄져 동선도 편리하다. 넓은 부지에 주차 시설을 마련하고, 주차시간 제한을 두지 않아 하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퍼스트가든 가우디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유나 씨(27)는 “가우디움의 건축 디자인과 고품질 서비스에 만족했다”며 “여유롭게 예식을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신혼여행지로 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남·일산·파주 등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평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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