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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연애의참견2’, 역대급 ‘막말 남친’이 남긴 의문의 편지는?

입력 : 2019-06-18 21:30:00 수정 : 2019-06-18 2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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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4회에서는 안방 참견러들의 뜨거운 참견열기를 불러 모았던 연애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42회 공개되었던 막말 남자친구와의 전세역전 연애 사연의 뒷 이야기가 찾아온다. 사연 속 주인공은 일과 사랑,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커리어우먼이었지만 사내 비밀 연애가 들통이 나게 되면서 결국 남자친구를 위해 퇴사를 하게 된 것.

 

언제나 사연녀를 믿고 응원해주던 남자친구는 그녀의 백수생활이 길어지자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로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태세를 전환했다. 특히 “말하면 뭔지 알아?”라는 웃지 못 할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상처가 될 말들만 쏙쏙 골라서 하는 그의 괘씸한 태도는 프로 참견러들부터 안방 참견러들까지 모두에게 공분을 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오늘(18일) 방송에서는 사연녀가 보내온 이 연애의 후일담이 밝혀진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소식에 참견러들 역시 잔뜩 긴장해 숨을 죽인 채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고.

 

사연녀는 “모든 걸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뗀 만큼 과연 참견러들과 시청자들에게 어떤 소식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역시 결단을 내린 그녀에게 의문의 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한 번 더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버라이어티한 연애담은 물론 리얼한 후일담까지 꽉 찬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오늘(1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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