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카셰어링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경이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 브랜드 딜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딜카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예능, 유튜버로 변신까지. 신세경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연령대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특히 브이로그를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에 집중하는 2030세대를 대변하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주고객층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세경을 향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신세경의 광고 스틸컷이 시선을 끌고 있다. 스틸 속 신세경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량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신세경의 싱그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신세경은 오는 7월 1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 중 그는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매 작품마다 흡인력 있는 연기로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 신세경의 활약에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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