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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SK 한동민, 3년 연속 부평우리치과와 ‘희망홈런’ 캠페인 진행

입력 : 2019-06-17 09:11:02 수정 : 2019-06-17 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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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와 인천지역연고 병원인 부평우리치과(대표원장 김재인)가 올해도 ‘희망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홈런’캠페인은 부평우리치과와 SK와이번스가 2017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이 캠페인은 SK와이번스 간판 홈런타자 한동민이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저소득층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시즌 한동민이 기록한 홈런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올해 지금까지 3명의 환자가 임플란트 수술비를 지원 받았다.

 

캠페인 당사자인 한동민은 “올해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올 시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희망홈런’캠페인에 참여하는 한동민은 시즌 종료 후 부평우리치과를 방문하여 수술을 받은 환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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