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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웬디까지…레드벨벳, ‘짐살라빔’ 변신 완료

입력 : 2019-06-16 10:22:33 수정 : 2019-06-16 1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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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웬디를 마지막으로 다섯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오늘(16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웬디의 티저 이미지와 수록곡 ‘친구가 아냐 (Bing Bing)‘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수록곡 ‘친구가 아냐 (Bing Bing)’는 시원한 베이스 그루브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순간의 아찔한 긴장감과 다양한 감정들을 재치 넘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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