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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캐주얼 무드…우진·창빈·승민까지 개인티저 공개 완료

입력 : 2019-06-09 15:34:17 수정 : 2019-06-09 15: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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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 스페셜 앨범 개인 티저 마지막 주자인 우진, 창빈, 승민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스트레이 키즈가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콘셉트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9일 공개된 티저 속 우진, 창빈, 승민은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우진은 편안한 캐주얼 의상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이미지로 시선을 끌고 창빈은 청-청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 강렬한 무드를 자아냈다. 승민은 깊은 눈매가 돋보이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샤프한 매력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우진, 창빈, 승민을 끝으로 개별 티저 공개가 완료된 가운데 앞서 6일에는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의미심장한 문장들이 담긴 트랙 리스트가 선보이며 새 앨범 및 타이틀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새 앨범에는 2번 트랙의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1번 트랙 '밟힌 적 없는 길', 3번 트랙 '별생각' 등 3곡의 신곡 및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부작용'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MIROH)'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성장 행보를 이어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열었다. 특히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도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 및 타이틀곡 '부작용'은 오는 19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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