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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을 지배하는 자가 스코어를 지배한다

입력 : 2019-06-03 03:20:00 수정 : 2019-06-02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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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STAR, Z-STAR XV 주목

[권기범 기자] 골프에서 긴 비거리의 티샷, 정교한 어프로치, 그리고 정확한 퍼팅을 할 수만 있다면 원하는 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골프공의 스핀컨트롤이다.

 

18홀을 돌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스핀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티샷에서 백스핀량이 적어야 공이 과도하게 뜨지 않고 비거리를 낼 수 있다. 또 숏아이언과 웨지샷으로 그린 위 원하는 지점에 공을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는 많은 스핀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유리하다. 위의 두가지 상황에서 요구하는 스핀의 특성은 상반된다. 이렇게 상반되는 긴 비거리와 수준 숏게임의 스핀 컨트롤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공이 최고의 스코어를 만드는 이상적인 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스릭슨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가 주목받고 있다. 발군의 스핀컨트롤 능력으로 필드의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스핀을 만들어 낼 수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번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스킨 코팅을 적용하여 점성을 높여 스핀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는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공존하게 하는 스릭슨의 코어 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코어에서 얻어진 응축된 에너지가 겉으로 전달되면서 운동에너지로 발산되는 기술로 Z-STAR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을 만드는 핵심이다. .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모두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PGA 최고의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 키건 브레들리, 셰인 로우리, 그레엄 맥도웰 등 유명선수와 함께하고 있고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허인회, 이수민 등 한국이 배출한 유명 프로골퍼들이 다년간 사용하고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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