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여자배구 별들이 한국에 뜬다…VNL 보령시리즈 티켓 예매 29일 오픈

입력 : 2019-05-30 03:00:00 수정 : 2019-05-29 11:13: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세계 여자배구 스타들이 충남 보령으로 모인다.

 

2019 보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18일부터 2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VNL 여자부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보령시리즈에는 개최국인 한국(세계랭킹 9위)을 포함해 도미니카공화국(10위), 일본(6위), 폴란드(26위)가 참가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일본, 폴란드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한국 경기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 경기 모두 당일 두 번째 경기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한국대표팀은 이번 보령시리즈에 월드 스타 김연경과 V리그 스타들로 구성된 정예멤버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티켓 권종은 지정석으로 판매되는 1층 S석, 비지정석으로 판매되는 2~3층 좌석으로 나뉜다. 성인 단체석과 청소년 할인, 학생 단체 좌석은 현장 판매로 예정돼 있다. 청소년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학생증을 확인받아야 한다. 

 

다양한 티켓 할인도 준비 중이다. 학생 이외에도 군경과 국가유공자, 경로자와 장애인, 지역주민은 할인 티켓을 살 수 있다. 단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증, 경로자와 지역주민은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며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확인을 거쳐야 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FIVB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