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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09:30:00, 수정 2019-05-23 11:22:26

    [SW이슈] ‘잘 나가는’ 워너원 출신 멤버들…가수·배우까지 전방위 활약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지난 2018년 12월 31일. ‘괴물 신인’ 워너원이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갔다. 아름다운 작별을 고한지 5개월 여. 워너원 출신 멤버들은 여전히 잘 나가는 ‘흥행 보증 수표’로 활약하고 있다.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은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정식 데뷔 전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던 11명의 멤버들은 데뷔 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2018년 12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개최해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고, 각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대중을 만나고 있다. 

       첫 테이프는 워너원의 맏형 윤지성이 끊었다. 올해 2월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매한 윤지성은 연이어 스페셜앨범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 신곡 ‘동,화(冬,花)’까지 발표했다.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누구보다 깊고 짙은 팬사랑을 발산하며 공백기를 맞았다.

       윤지성의 바톤은 하성운이 이어 받았다.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 2017년 워너원의 멤버로 두 번째 데뷔를 거친 하성운은 첫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내놨다. 특히 하성운이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 믹스, 마스터 등 모든 음반 작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뽐냈다.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로 돌아가 5인 체제를 완성했다. 4월에 3년만에 완전체로 출시한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는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 라이관린은 줄곧 롤모델로 꼽아왔던 소속사 선배인 펜타곤 우석과 유닛 앨범을 발매해 성장 가능성을 각인시켰다.

       3월 첫 미니앨범 ‘O’CLOCK’을 통해 솔로로 첫 발을 내딛은 박지훈은 쉼 없이 다음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퓨전사극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이에 앞서 옹성우가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대휘, 박우진, 배진영은 소속사 동료들과 새로운 그룹으로 도전장을 낸다. 22일 본격 데뷔한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는 ‘브랜뉴보이즈’라는 이름으로 불린 소속사 브랜뉴 뮤직의 신예다. 박우진, 이대휘를 비롯해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과 김동현, 최종 멤버로 합류한 전웅까지 5인조를 완성시켰다. 배진영의 경우 5인조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로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재환의 활약도 눈부시다. 이달 20일 나온 첫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의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뮤직비디오는 현재 170만 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워너원 메인 보컬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김재환은 선배 가수들의 열렬한 지원사격을 받아 앨범을 완성했다. 전 트랙 작곡에 참여했고 4곡의 작사에도 동참해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세계일보DB,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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