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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힐릭스 울트라컵’ 사회인 야구대회… 한 달 간의 열전 돌입

입력 : 2019-05-22 09:29:02 수정 : 2019-05-22 0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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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쉘 힐릭스 울트라컵’ 사회인 야구대회가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 규모로 진행되는 ‘쉘 힐릭스 울트라컵’ 사회인 야구대회는 초청팀인 여자야구올스타와 개그콘서트 야구단 그리고 배우 서지석, 가수 성대현이 출전한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풍산 화이터스, 혼프렌즈, 원주 몬스터스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32개 팀이 참가,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개월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장소는 32강의 경우 남양주 한양대 구장,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치렀다. 이후 16강전은 곤지암 팀업캠퍼스, 남양주 한양대 구장에서 각각 펼쳐지며 8강전은 남양주 한양대 구장, 4강전은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 구의야구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2강전부터 유튜브 ‘최반장TV’ 채널에서 중계한다.

 

경기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대회 홈페이지에서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새 차처럼 잘 나가는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와 야구 헬멧, 각종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결승전 이벤트인 프로야구 레전드 이만수 전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은 참가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사회인 야구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고 프로선수 못지않게 경기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면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순수한 아마추어 선수한테도 많은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쉘 힐릭스 울트라컵을 개최한다. 본 캠페인은 쉘 힐릭스가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Passion for Driving)을 이해하고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장애물을 넘어 전진하도록 도전과 영감을 주고자 한다. 이와 같이 쉘 힐릭스 울트라컵은 다이나믹하고 활동적인 생활체육 야구인이 야구에 대한 열정(Passion for Baseball)을 갖고 힘차게 나아가도록 응원하는 대회이다.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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