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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롯데, 하절기 맞아 새 유니폼 입고 금요일 경기 시간 바꾼다

입력 : 2019-05-22 08:56:51 수정 : 2019-05-22 0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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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는 하절기를 맞이해 금요일 홈 경기 개시시간을 7시로 변경하고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유니폼을 선보인다.

 

먼저 기존 6월 14일과 21일, 7월 12일과 26일 금요일 홈경기 시간을 기존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한다. 무더운 날씨에 야구장을 찾아오는 팬들과 직장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야구관람을 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을 결정했다. 

 

또한 선수단은 새로운 세 종류의 유니폼으로 팬들에게 찾아간다. 먼저 5월 25일 팬사랑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올해도 새로운 팬사랑 유니폼으로 팬들과 함께 사직야구장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후 6월 15일, 7월 13일, 8월7일, 8월24일 팬사랑 페스티벌에도 착용하며, 특히 8월7일 울산에서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울산 로고가 새겨진 팬 사랑 유니폼을 착용한다.

 

혹서기인 6월28일부터 9월1일 까지의 모든 원정경기에서는 썸머유니폼을 착용한다. 구단 창단 원년 유니폼에서 착안해 하늘색으로 디자인 된 썸머유니폼은 빛 반사율이 우수해 한층 시원한 느낌으로 팬들과 선수단의 여름을 책임진다. 

 

마지막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해군 컨셉의 신규 밀리터리 유니폼을 6월 6일과 6월 25일, 26일 홈경기에서 착용하여 항상 국가를 위해 수고하는 해군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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