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TV알리미] ‘절대그이’ 여진구 “여자친구가 있는 곳이라면 지구끝까지라도 갈거야”

입력 : 2019-05-21 12:56:16 수정 : 2019-05-21 12:56: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여진구가 방민아를 향해 “여자친구가 있는 곳이라면 지구끝까지라도 따라 갈거야”라고 깜짝 고백한다.

 

5월 15일 첫방송된 ‘절대그이’는 방송시작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비롯해 재방송때에는 타사의 대표 드라마와 시청률을 당당히 견줄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다음회에 대한 관심도 모아진 가운데, 22일 예고편이 공개된 것.

 

여기서는 여기서 죄수복을 입은 제로나인(여진구 분)은 잠을 깬 엄다다(방민아 분)를 향해 애틋한 눈빛과 함께 “모닝콜 기능이야”라고 말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면서 시작된다.

 

이는 제로나인 활약의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뚫어뻥을 이용해 천정에 올라갔는 가 하면 이후 촬영장에서는 다다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배우를 향해 괴력을 써서 날려버리기도 했던 것. 그리고 비가 오자 순식간에 우산을 들고 나타난 그는 알몸이 훤히 보이는 앞치마만 두르기도 했고, 심지어 근사한 귀족패션을 한 뒤 다다를 뒤에서 밀착하기도 했다.

 

특히, 제로나인은 “여자친구가 있는 곳이라면 지구끝까지라도 따라 갈거야”라는 깜짝 고백에 이어 “데리러 왔어. 여자친구”, “난 모든 준비가 끝났어”, “그냥 나만 믿고 따라오면 돼”, “데이터 분석 결과 이런 취향인 것 같아”, “여자친구 지금 설레는 거 맞지?”라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말들도 끊임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제로나인이 여자친구로 인식한 다다를 향해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과연 이에 다다가 그를 어떻게 대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하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테니 꼭 기대해달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SBS ‘절대그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