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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축구’ 문세윤 "첫 도전, 하면 할수록 매력 느껴지는 스포츠"(제작발표회)

입력 : 2019-05-21 12:01:09 수정 : 2019-05-21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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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드론 축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히스토리 채널 새 예능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독고찬 PD를 비롯해 쿨 이재훈, 문세윤, 홍진호, 두리가 참석했다.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자칭 드론덕후 쿨 이재훈을 비롯해 문세윤, 홍진호, 한현민, 두리가 모여 드론 축구계의 어벤져스가 되기 위해 전국 특훈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인기 스포츠인 축구와 드론을 조합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을 예능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드론 축구 연습, 경기장면을 통해 멤버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웃고 즐기다 보면 드론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문세윤은 “지금까지 드론은 촬영 장비인줄 알았다. 드론을 직접 운영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운을 떼며 “드론을 직접 해보니 신기했고, 조금씩 실력이 올라오니 더욱더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 축구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다. 놀라운 건, 드론 축구를 즐기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드론 축구는 하면 할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스포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에게 ‘드론 축구’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ICT 이색 스포츠인 드론 축구를 톡톡 튀는 조합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갈 본격 4차 산업 혁명 예능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오는 26일 밤 10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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