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팬들을 만날 준비를 끝냈다.
20일 에이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맵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모션 맵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일 정오 앨범 티저 이미지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트레져 코드 포스터1, 22일 트레져 코드 포스터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특히 물음표가 더해진 콘텐츠 공개 일정 등이 돋보여 컴백 전 에이티즈가 팬들을 위해 어떤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색감이 강조된 프로모션 맵 이미지를 통해 에이티즈는 6월 10일 오후 6시 앨범 공개 일정까지 전하고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티저 이미지 공개로 컴백 신호탄을 예고한 바 있고, 뒷모습 공개만으로도 청량미와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컴백 전 미주 5개 도시와 유럽 10개 도시에서의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월드 퍼포먼스돌’ 에이티즈는 ‘2019 KCON JAPAN’(2019 케이콘 재팬)에서도 많은 관객 앞에서 무대 장악 그리고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이번에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노래 모두 갖춘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새 앨범은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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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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