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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영화 ‘로켓맨’ 홍보차 세 번째 내한

입력 : 2019-05-14 16:39:38 수정 : 2019-05-14 1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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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은 세 번째 내한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런 에저튼은 오는 23일 ‘로켓맨’ 홍보를 위한 내한을 확정했다. 장르불문 무한 캐릭터 변신을 해온 태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부터 그의 수많은 히트곡까지 완벽하게 소화,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칸, 런던, 호주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태런 에저튼은 영화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두 차례 내한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 받은 바 있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내한을 확정한 태런 에저튼은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로켓맨(Rocket man)’, ‘유어 송(Your Song)’,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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