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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강원도 화재 복구 성금 3000만원 전달

입력 : 2019-05-01 03:00:00 수정 : 2019-04-30 0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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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GKL 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사장 유태열 ) 는 24 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도 화재지역 재해복구 성금 3,000 만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GKL 사회공헌재단 윤석현 사무국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등이 참석했다 .

 

GKL 사회공헌재단 ( 이하 재단 ) 에서는 지난 강원도 고성 , 속초 등의 일대에 화재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지원하게 되었으며 ,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향후 GKL 과 재단에서는 대표 사업인 꿈희망여행과 연계하여 피해지역에 관광소외계층을 위한 여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관광산업 전문 공기업인 GKL 의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

 

한편 , 재단은 2017 년 , 포항 지진피해와 충북 청주지역의 수해피해 지역아동센터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 또한 , 2016 년 일본과 대만 지진피해 복구 및 2018 년 라오스 수해 복구와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꾸준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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